강지영, 영화 '암살교실' 속 파격노출
강지영 암살교실 예고편
강지영 암살교실 예고편
암살교실 강지영

배우로 전향한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암살교실'(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 기자간담회에는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참석했다.

얼마 전 공개된 '암살교실' 예고 스틸컷에서 강지영은 가슴라인이 드러난 톱을 입고 금발머리를 한 채 다리를 꼬고 앉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암살교실'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코미디 장르다. 애니매이션까지 제작돼 인기를 얻기도 했다. 강지영은 외국어 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리나 엘라비치 역을 맡았다. 강지영의 역할은 관능미와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캐릭터다. 8월 27일 국내 개봉.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