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암살교실 예고편](https://img.hankyung.com/photo/201508/01.10390014.1.jpg)
배우로 전향한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암살교실'(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 기자간담회에는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참석했다.
얼마 전 공개된 '암살교실' 예고 스틸컷에서 강지영은 가슴라인이 드러난 톱을 입고 금발머리를 한 채 다리를 꼬고 앉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암살교실'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코미디 장르다. 애니매이션까지 제작돼 인기를 얻기도 했다. 강지영은 외국어 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리나 엘라비치 역을 맡았다. 강지영의 역할은 관능미와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캐릭터다. 8월 27일 국내 개봉.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