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열애, 군 입대 전날 데이트 깜짝 포착…'대놓고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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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열애, 군 입대 전날 청계천 데이트 포착
미나 류필립 열애
가수 미나(43)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26)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미나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중"이라며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날 K STAR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수수한 옷차림에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했다.
데이트를 한 날은 류필립의 군 입대 하루 전 날로, 고무신 커플을 앞두고 아쉬운 시간을 함께 보낸 것.
특히 미나는 과거 '전화받어'로 활동할 당시 섹시스타의 몸매와 미모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미나(43)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26)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미나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중"이라며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날 K STAR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수수한 옷차림에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했다.
데이트를 한 날은 류필립의 군 입대 하루 전 날로, 고무신 커플을 앞두고 아쉬운 시간을 함께 보낸 것.
특히 미나는 과거 '전화받어'로 활동할 당시 섹시스타의 몸매와 미모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