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 이벤트는 '맛있는 순간을 위해 배달통과 펩시가 만났다'를 콘셉트로 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자체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시간, 요일, 주간 별로 내용이 상시 변경돼 오는 10월31일까지 이어진다.
배달통 측은 "치킨, 피자 등 배달음식 업체에서 고객 서비스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음료가 펩시콜라"라며 "펩시콜라와의 제휴로 양사의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먼저 첫 모바일결제 고객이 배달통 로고가 있는 펩시 캔의 쿠폰코드를 입력하고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25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해당기간 동안 쿠폰코드를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펩시 캔 1박스를 증정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션 파서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달통 로고가 있는 펩시 캔을 촬영한 후 '배달통'과 '펩시', '쿠폰코드(4글자)'를 해시태그해 개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된다. 내달 29일까지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배달통 할인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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