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스타제국
미나 류필립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스타제국
미나-소리얼 류필립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한 매체는 가수 미나와 소리얼 류필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나는 72년생, 류필립은 89년생으로 17세 나이차가 나지만, 두 사람에게 나이차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데뷔해 ‘전화받어’ 등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이후 중화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류필립은 4인조 보컬그룹인 소리얼 멤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