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17일 가나 전력청(ECG)과 143억원 규모의 AMI(원격검침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6.9%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4일까지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