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파주와 양평을 잇는 경의·중앙선 역사 중 한 곳을 선정해 테마역사로 조성한다. 올해 연구용역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테마역사 조성사업은 경의·중앙선 도내 구간 31개 역사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 문화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