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마저 갈라놓은 북…개성과 30분 시차 입력2015.08.17 18:15 수정2015.08.18 01:3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성공단으로 가는 차량이 17일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하고 있다. 북한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표준시를 기존보다 30분 늦추는 ‘평양시’를 사용하면서 차량의 첫 출경(휴전선을 넘는다는 뜻) 시간도 오전 8시30분에서 9시로 바뀌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친한계 '언더73' "민주주의는 절대 가치…극단 배격하자" 친한(한동훈)계 정치인들의 모임인 '언더 73'이 7일 김영삼(YS) 대통령 기념관을 찾아 "극단을 배격하자"고 밝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재등판을 앞두고, 군부 세력에 맞선 YS 정신으로 비... 2 우크라이나 "북한군 4000여명 사상, 전장서 후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 1만2000명 가운데 4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북한군 포로가 송환을 거부할 경우 한국으로 보낼 의향이 있다고 ... 3 여야, 정책행보 신경전 고조…"일관성 없다" 지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상대의 정책 행보를 향한 비판의 수위를 높여가며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7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근 정책 행보를 두고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