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상반기 보수 14억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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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14억6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상반기 차 부회장에게 급여 6억3500만원, 상여 8억3200만원 등 총 14억67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7일 공시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4조6770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3% 신장한 511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와 함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집중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고 해외사업 비중을 확장했다는 점 등을 반영해 특별 상여금 8억3200만원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LG생활건강은 올해 상반기 차 부회장에게 급여 6억3500만원, 상여 8억3200만원 등 총 14억67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7일 공시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4조6770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3% 신장한 511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와 함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집중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고 해외사업 비중을 확장했다는 점 등을 반영해 특별 상여금 8억3200만원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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