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 0원이 된 것은 6년 만에 처음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싱가포르 항공유의 평균 가격이 갤런당(1갤런=3.785L) 150센트(약 1775원) 이상이면 유류할증료를 부과하고, 그 밑이면 부과하지 않는다.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146.2센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