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퇴임 후 구상은 10억 달러 도서관 건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임기 17개월을 남겨놓고 시카고에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건립하는 내용의 퇴임 후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억달러(약 1조1830억원)를 모금해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 남부에 오바마기념도서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후원자 12명에게서 10만달러에서 100만달러까지 기부받아 5400만달러를 모았다.
기념도서관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오바마 대통령은 10억달러(약 1조1830억원)를 모금해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 남부에 오바마기념도서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후원자 12명에게서 10만달러에서 100만달러까지 기부받아 5400만달러를 모았다.
기념도서관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