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몰카 / TV조선 방송 캡처
워터파크 몰카 / TV조선 방송 캡처
워터파크 샤워실 몰카

국내 유명 워터파크 샤워실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몰래카메라 영상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해당 영상들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올라온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동영상 내용을 살피면서 유포자를 수사하고 있는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이 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블로그 등에 게재한 사람도 처벌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6일 워터파크의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 내부에서 여성들이 알몸으로 씻고있는 장면이 촬영된 8분 길이의 동영상이 유출돼 빠르게 퍼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