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36% 상승한 1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1년 최고가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각각 27억여원, 11억여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최근 2년간 유통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데다 중국에서 음료용기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