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소비자웰빙지수] 디자인·기능성 갖춘 도자기 30여개국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ZEN한국
ZEN한국(회장 김성수·사진)은 세계 30여국에 친환경 도자기를 수출하는 ‘프리미엄 테이블웨어(식탁용 식기류)’ 기업이다. ZEN한국은 글로벌 경영을 위해 1991년 한국 자본과 기술력으로 인도네시아에 세계 최대 최첨단 도자기 공장을 세웠다. 현재 한국에 150명, 인도네시아 수출전용공장에 16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미국 레녹스, 미카사, 영국 막스앤스펜서, 웨지우드,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스칸디나비아 이딸라, 일본 노리다케 등 세계적인 브랜드에 수출하는 ZEN한
국은 연간 2200만개 도자기 제품을 생산한다. 도자기 스크류 저장용기는 캡(뚜껑)의 내·외부면에 나사부를 장착해 사용자가 손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기밀성(기체를 차단하는 성능)을 높여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내용물을 장기간 보관하기에도 좋다. 1280도의 고온에서 3회 이상 소성한 이 제품은 높은 내구성과 열 안전성을 자랑한다. 오븐과 전자레인지에서 쓸 수 있고, 열탕 소독도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제된 친환경 원료와 무연유약을 썼기 때문에 환경호르몬도 없다.
테이블웨어뿐만 아니라 대용량 도자기 밀폐용기, 칸막이 도시락, 도자기식판, 라면기, 내열도자기 냄비와 같은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테이블웨어뿐만 아니라 대용량 도자기 밀폐용기, 칸막이 도시락, 도자기식판, 라면기, 내열도자기 냄비와 같은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