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새집증후군 막아라" 친환경 목재 사용한 가구
[2015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새집증후군 막아라" 친환경 목재 사용한 가구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대표이사 김화응·사진)는 가구업계 대표 친환경 기업을 표방한다. 작년부터 전 제품 ‘유해물질 제로경영’에 나섰다. 유해 오염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최고 수준의 친환경 목재만을 사용하고 접착제와 도료 같은 부자재 또한 친환경 소재로 개발해 유해물질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2015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새집증후군 막아라" 친환경 목재 사용한 가구
현대리바트는 친환경과 관련해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했다. 업계 최초 환경인증 마크를 획득했고 업계 최초의 환경기술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출시하고, 지속가능 디자인 프로젝트를 펼치는 등 현대리바트는 철저한 환경경영과 함께 꾸준한 친환경 제품 생산으로 명실상부한 가구업계 대표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현대리바트가 사용하는 목재는 E0등급이다. 정부의 기준인 E1등급보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약 70% 적은 것이 장점이다. 포름알데히드는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많은 양에 장기간 노출 시 피부질환, 두통,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2004년부터 협력사들과 함께 신소재 개발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유해물질 방출량을 98% 이상 절감시킨 친환경 도료와 접착제를 개발해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