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아홉 번 볶고 아홉 번 식혀 만든 최상급 우엉차 인기
자연과 함께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이념을 가진 식품제조 기업 ‘청정가’(대표이사 김도훈·사진)가 한국표준협회가 수여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에서 우엉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청정가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 이후 모든 제품을 국내산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만든다.

[2015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아홉 번 볶고 아홉 번 식혀 만든 최상급 우엉차 인기
김도훈 대표이사는 “농장을 방문해 제품에 사용되는 재료를 직접 검증하고, 철저히 관리가 된다는 보장이 있어야 계약한다”고 설명했다.

청정가의 ‘첫느낌 우엉차’는 아홉 번 볶고 아홉 번 식혀 만든 최상급 우엉차다. 아홉 번 볶아 유용 성분이 많이 우러나와 맛이 구수하고 향이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구매 고객 중 90% 이상이 다시 같은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다.

청정가는 포장재에 흔히 쓰이는 재생용지 대신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침출차 모든 제품 포장에 고급 펄프지만을 사용한다. 고객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경영철학 때문이다. 또 모든 제품에 3년 보증의 스위스산 최고급 밸브를 부착했다.

철저한 품질관리 덕에 청정가는 ‘2015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에 올랐고, ‘2014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