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US'誌 표지모델을 장식한 제니퍼 로페즈.(페이스북)
사진 = 'US'誌 표지모델을 장식한 제니퍼 로페즈.(페이스북)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1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네 번째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미국 연예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제니퍼 로페즈가 17세 연하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와 결혼식을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캐스퍼 스마트는 댄서로, 2011년 12월 제니퍼 로페즈와 공동 음악작업을 하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6월 이들은 헤어지기도 했으나, 11개월 만에 재결합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인 제니퍼 로페즈는 1996년 웨이터 출신 오자니 노아와 첫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했다.

2001년에는 자신의 백댄서 주디 크리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당시 이혼 사유는 배우 벤 애플렉과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었다.

2004년에는 마크 앤서니와 결혼하고 2008년 2월 쌍둥이 자녀인 엠마와 막스를 출산했지만 결국 2011년 이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