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도 중국 증시 하락 여파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19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보다 283.56엔 떨어진 2만270.91엔을 나타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금주 나온 올 2분기 국내총생산이 마이너스로 돌아선데다 중국 증시 폭락으로 투잠 심리가 위축됐다"고 보도했다.

최인한 한경닷컴 기자 janus@h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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