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최민수 사과, 과거 70대 노인 폭행 사건 뭐길래…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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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최민수 사과, 과거 사건 재조명
나를 돌아봐최민수 사과
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촬영 중 담당 PD를 폭행한 가운데 과거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수는 2008년 4월 70대 노인을 폭행하고 자동차 보닛 위에 태운 채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하지만 경찰이 수사한 결과, 사건 자체가 과장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최민수는 자숙의 의미로 2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민수가 KBS '나를 돌아봐' 촬영 도중 불만을 표시하다가 외주제작사 PD를 폭행했다. 이후 제작진 측은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촬영 중 담당 PD를 폭행한 가운데 과거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수는 2008년 4월 70대 노인을 폭행하고 자동차 보닛 위에 태운 채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하지만 경찰이 수사한 결과, 사건 자체가 과장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최민수는 자숙의 의미로 2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민수가 KBS '나를 돌아봐' 촬영 도중 불만을 표시하다가 외주제작사 PD를 폭행했다. 이후 제작진 측은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