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내 아파트' 거제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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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오션 파크자이' 783가구
국내 처음으로 골프장 내 아파트가 선보인다.
GS건설은 이달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 거제 뷰 컨트리클럽에서 ‘거제 오션 파크자이’(조감도) 783가구(전용면적 62~84㎡)를 분양한다.
위례와 동탄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먼저 들어선 골프장 인근에 아파트가 조성되는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골프장 내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업체인 시행사가 당초 콘도 등 리조트로 개발하려다 주거시설인 아파트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은 물론 인근 다도해 조망도 가능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심과 거리가 떨어진 점을 감안해 편의시설과 학원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거제=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GS건설은 이달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 거제 뷰 컨트리클럽에서 ‘거제 오션 파크자이’(조감도) 783가구(전용면적 62~84㎡)를 분양한다.
위례와 동탄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먼저 들어선 골프장 인근에 아파트가 조성되는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골프장 내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업체인 시행사가 당초 콘도 등 리조트로 개발하려다 주거시설인 아파트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은 물론 인근 다도해 조망도 가능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심과 거리가 떨어진 점을 감안해 편의시설과 학원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거제=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