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계좌이동제에 대비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우리 주거래예금’을 19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신규예금을 들 때마다 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정기예금을 적금처럼 자유롭게 추가로 입금할 수 있고, 별도 수수료 없이 중도 인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