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19일 서울 서초동에 홈씨씨인테리어 매장 서초본점을 열었다. KCC 임직원들이 전시장을 살펴보고 있다. KCC제공
KCC가 19일 서울 서초동에 홈씨씨인테리어 매장 서초본점을 열었다. KCC 임직원들이 전시장을 살펴보고 있다. KCC제공
KCC가 서울에 처음으로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을 열었다.

KCC는 19일 서울 서초동 KCC본사 사옥 1층에 서초본점을 개장했다. 이전엔 분당, 광주, 부산 등 수도권 및 지방을 중심으로 출점했다. 인테리어시장 여건이 좋지 않은 지방에 우선 출점하고 운영 노하우를 확보한 뒤 서울에 본격 진출한 것이다.

서초본점은 495㎡ 규모로 인근에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과 2호선 강남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게 KCC 측 설명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