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새롬, "다이어트 위해 맛없는 음식만 먹어…고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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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새롬
tvN ‘수요미식회’에 최근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 김새롬이 출연했다.
‘수요미식회’에서 김새롬은 자신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며 화제가 됬다.
김새롬은 “다이어트를 위해 맛 없는 음식을 먹었다”고 고백하며 “어린시절부터 슈퍼모델로 활동해서 일부러 맛없는 음식들만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새롬은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해산물은 씹을 수록 맛이 다른데, 고기는 세 번 씹으도 맛이 똑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상렬은 “세 번 씹었는데 맛을 모르면 의학적으로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구운 고기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스테이크를 미식 주제로 선정해 전현무, 신동엽, 이현우, 홍신애, 황교익, 최현석 그리고 특별 게스트 지상렬, 김새론이 토론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tvN ‘수요미식회’에 최근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 김새롬이 출연했다.
‘수요미식회’에서 김새롬은 자신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며 화제가 됬다.
김새롬은 “다이어트를 위해 맛 없는 음식을 먹었다”고 고백하며 “어린시절부터 슈퍼모델로 활동해서 일부러 맛없는 음식들만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새롬은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해산물은 씹을 수록 맛이 다른데, 고기는 세 번 씹으도 맛이 똑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상렬은 “세 번 씹었는데 맛을 모르면 의학적으로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구운 고기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스테이크를 미식 주제로 선정해 전현무, 신동엽, 이현우, 홍신애, 황교익, 최현석 그리고 특별 게스트 지상렬, 김새론이 토론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