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차량으로는 지난 7월 국내 출시한 2인승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S 에디션 1'과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AMG C 63' 등 다양한 AMG 차종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선 독일 본사에서 온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강사들이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운전 교육도 병행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서킷 주행과 핸들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메르세데스-AMG 모델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