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급락에 정유株 3인방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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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 3인방이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20일 주식 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6분 현재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4% 낼ㄴ 9만5600원을 나타냈다.
S-Oil과 GS는 각각 2.95%, 1.62% 밀린 5만9200원, 4만5600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급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2달러(4.3%) 내려간 40.80달러에 마쳐 2009년 3월 이후 6년 반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6분 현재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4% 낼ㄴ 9만5600원을 나타냈다.
S-Oil과 GS는 각각 2.95%, 1.62% 밀린 5만9200원, 4만5600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급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2달러(4.3%) 내려간 40.80달러에 마쳐 2009년 3월 이후 6년 반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