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노트5’의 국내 출시가 임박하면서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중견, 중소 협력사들의 실적개선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노트5'의 국내 출시가 임박하면서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중견·중소 협력사들의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와 관련, 파트론과 비에이치, 옵트론텍, 아이엠, 와이솔, 이노칩, 아모텍, 파워로직스 등이 주요 관련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와 관련, 파트론과 비에이치, 옵트론텍, 아이엠, 와이솔, 이노칩, 아모텍, 파워로직스 등이 주요 관련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5에 쓰이는 부품 중 통신용 반도체 등 일부를 제외하고 80%이상이 국산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프로세서를 비롯해 모바일D램, 낸드플래시. 전력용반도체 등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가 공급하며, OLED와 터치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전담한다. 메인카메라는 삼성전기, 배터리는 삼성SDI등 삼성 전자업종 계열사가 맡는다.
국내 협력사들의 비중은 약 40%로, 메인보드 분야는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영상통화와 셀프카메라를 담ㄷ아하는 서브카메라는 파트론, 캠시스 등, 배터리 보호회로는 파워로직스, 무선충전 송수신기는 아모텍, 엘에프텍, 케트로닉스 등이 협력한다.
갤럭시S6판매가 부진하며 부품업체들이 올 하반기 갤럭시노트5에 거는 기대는 어느때보다 큰 상황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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