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1일부터 파산 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 236점을 서울옥션 미술품 온라인경매를 통해 매각한다.

이번 경매에는 ‘선로의 여행길’(작가 천롄칭) 등 중국 유명 작가의 작품과 ‘The Costume of Painter’(작가 배준성) 등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이 나온다. 미술품 236점의 최저 경매가격 총액은 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