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20일 부산지역 영세 영화제작사와 중소 배급사 지원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영상·영화 융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5년간 매년 40억원씩 총 200억원의 융자지원펀드를 조성해 대출하기로 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5년간 총 100억원의 자금을 활용해 대출이자를 감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