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2년 만에 데뷔...“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느낌으로 컴백” (사진= CS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짜리몽땅이 2년 만에 데뷔한다.

20일 짜리몽땅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짜리몽땅이 9월 초 데뷔한다”라며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작업은 다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CS엔터테인먼트 측은 짜리몽땅 새 앨범에 대해 “짜리몽땅이 기존 하던 스타일이지만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당시와는 좀 다른 느낌으로 나올 수도 있다”라며 “멤버들은 열심히 활동을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짜리몽땅은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한 여고생 트리오 그룹이다. 짜리몽땅은 지난해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멤버 박나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에서 하차했고 짜리몽땅의 멤버 이주연이 새롭게 합류했다.


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북한 사격 도발에 청와대 `비상`…NSC 소집
ㆍ북한 사격 실력이 이정도? 포탄 어디로 떨어졌나 봤더니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북한군 사격 도발에 바로 응징!
ㆍ북한 서부전선 사격 도발에 우리군 "대응 사격 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