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아울렛 센추리21의 릭 데이비슨 CEO 입력2015.08.21 21:02 수정2015.08.22 01:53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영자는 산악회를 이끄는 리더와 같다. 높은 산에 오르다 보면 많은 장애물을 만난다. 나쁜 리더는 곤경에 처할 때마다 비판과 지적만 늘어놓는다. 좋은 리더는 구성원들이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정상을 정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춘 전문가 집단이 형성된다.”-아울렛 센추리21의 릭 데이비슨 CEO,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해 국내 산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용량 3GW 넘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사업용 태양광 보급현황(잠정)에 대해 "신규 설치용량 약 3.16기가와트(GW)를 기록, 2021년 이후 다시 3GW대를 회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용 태양광 누적 보급용량은 ... 2 "한국도 가계빚 잡으려면"…부채 축소 성공한 영국의 '파격'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영국은 한 때 세계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가장 심한 나라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가계 빚 규모가 가처분소득의 175.2%, 국내총생산(GDP)의 96.9%까지 치솟았다. 영국 중앙은행(BOE)과 주요 연구기관은 ... 3 산업부, 요소수입 다변화 전략 '효과'…중국산 비중 20%대로 급감 요소수 대란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산업·차량용 요소 수입 다변화를 추진한 조치가 효과를 내고 있다.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한국엔 35만8197t 규모의 산업·차량용 요소가 수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