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중국증시·유가 급락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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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0(현지시간) 중국 증시 불안과 국제유가 급락에 또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6% 내린 6367.8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34% 하락한 1만432.19로 마감해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DAX 30 지수는 수출업종의 약세로 7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2.06% 내린 4783.55로 마감했으며 범유럽 지수인 Stoxx50 지수는 2.19% 하락한 3354.83을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전날에 이어 중국증시와 국제유가 하락, 미국 금리인상 시기의 불확실성 등에 따라 약세를 이어갔다.
다만 금속업종은 금값 상승 덕분에 강세를 보였다. 금광업체인 프레스닐로와 란드골드리소시즈는 각각 5.6%, 5.7% 급등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6% 내린 6367.8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34% 하락한 1만432.19로 마감해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DAX 30 지수는 수출업종의 약세로 7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2.06% 내린 4783.55로 마감했으며 범유럽 지수인 Stoxx50 지수는 2.19% 하락한 3354.83을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전날에 이어 중국증시와 국제유가 하락, 미국 금리인상 시기의 불확실성 등에 따라 약세를 이어갔다.
다만 금속업종은 금값 상승 덕분에 강세를 보였다. 금광업체인 프레스닐로와 란드골드리소시즈는 각각 5.6%, 5.7%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