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850선으로 급락 출발했다. 닷새째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1.76포인트(2.70%) 급락한 1862.79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93억원, 14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하고 있다. 기관은 528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급락세다. 삼성전자가 2.55%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전력 현대차 SK하이닉스 SK텔레콤 삼성생명 신한지주 등은 모두 내림세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