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오대규와 훈훈한 투샷…'명불허전 동안 미모'
'여자를 울려' 김정은·오대규 / 사진 = 별만들기이엔티
'여자를 울려' 김정은·오대규 / 사진 = 별만들기이엔티
'여자를 울려' 김정은-오대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다채로운 열연을 펼치며 호평 받고 있는 배우 김정은이 배우 오대규와의 다정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정은(정덕인 역)이 극 중 송창의(강진우 역)의 형으로 출연중인 오대규(강진명 역)와의 훈훈한 투 샷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 김정은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국민 여배우다운 특유의 우아함은 물론 명불허전 동안 미모로 여심마저 사르르 녹이고 있다.

특히, 김정은은 스토리 전개상 접점이 많지 않은 오대규와 해맑은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선보이는 모습으로 친분을 드러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소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는 친근함으로 남매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현장에 따스한 온기를 더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정은이 친모 김해숙(화순 역)의 생일을 맞아 전 시댁 식구들과 서프라이즈 파티를 벌였다. 그녀가 진정으로 가족을 보듬고 품어 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정은은 내일(22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