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남보라 “과거 동안 콤플렉스로 고민했었다” 고백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남보라가 동안 외모 탓에 성형을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갑수로와 을친구들’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수로, 박건형, 강성진, 김민교,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동안 외모가 20대 중반까지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성형을 해야 하나 고민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남보라는 “20대인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드라마를 해도 남자 배우와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키스신은 있었지만 감독님이 연인의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남보라는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동안이구나’라고 해주는 말이 좋다”라고 동안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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