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및 라섹엑스트라 의학자문 강성용 원장, 유럽에 수술성과 최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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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근시 라섹수술도 2주 후 95%가 1.0 달성하는 엑스트라수술의 ‘Lock-in’ 효과
라식 및 라섹수술, 안전하면서 빠른 시력 회복이 가능해 주목 받고 있는 라식, 라섹엑스트라(LASIK, LASEK XTRA)는 세계적으로도 시력교정술의 골드스탠더드(Gold Standard)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세계적 시력교정술을 국내 의사가 직접 해외에 의학 자문을 하고 유럽학회에 새로운 임상결과를 최초 발표할 한국 의사에 세계 안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바로 아시아 유일 美 아베드로(Avedro Inc.) 의학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그는 현재 원추각막 및 라식라섹엑스트라 수술 분야의 의학자문을 맡고 있다.
강성용 원장은 유럽, 캐나다 등 의료선진국 중심으로 활발하게 시행되어 오던 라식, 라섹엑스트라를 지난 해 국내에 최초 도입하고 국내 수술 1호를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수년 전부터 해외 연수 및 국제 학회활동을 통해 엑스트라 수술의 국내 도입을 준비해 온 강 원장은 의학자문을 하면서 라식, 라섹엑스트라의 원천기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아베드로 의학자문위원회에서 강 원장은 라섹엑스트라가 수술 후 빠른 시력회복 효과가 있고 더불어 각막의 강성도(stiffness, 각막의 내구성 지표)가 수술 전 수준으로 유지되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설명해, 전 세계 5명에만 주어지는 수석 자문위원(Ambassador)로 위촉되기도 했다.
라식, 라섹엑스트라의 원추각막과 같은 부작용 예방효과는 이미 많이 알려져 왔지만, 엑스트라 수술이 시력 회복을 앞당기고 각막 재강화 효과가 있음을 실제 임상 결과를 근거로 발표한 것은 강 원장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아베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강성용 원장은 엑스트라 수술의 ‘Lock-in’ 효과가 고도근시의 라섹수술도 2주 후 95%가 1.0 달성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전하고 있다. 일반적인 라식, 라섹 후 각막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시행하면 교정 직후 시력을 마치 자물쇠로 꽉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
라섹수술은 수술 후 눈의 도수 변화가 심한데, 굴절력을 단기간 내 안정시켜 빠른 시력회복이 가능하다. 시력교정술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환자들 스스로 라식, 라섹엑스트라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수술자도 증가세에 있다.
강성용 원장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안과학회 2015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 정식 초청받아, 아베드로 KXL시스템과 아마리스레드 SPT(스마트펄스) 코웨이브로 시행한 라섹엑스트라 임상결과를 유럽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안전한 시력교정을 위한 예방주사에 비유할 만큼, 수술의 안전성을 높인 라식, 라섹엑스트라는 향후 국내 의료진의 의학자문을 통한 기술발전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 차원에서 시력교정술의 신뢰도와 안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라식 및 라섹수술, 안전하면서 빠른 시력 회복이 가능해 주목 받고 있는 라식, 라섹엑스트라(LASIK, LASEK XTRA)는 세계적으로도 시력교정술의 골드스탠더드(Gold Standard)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세계적 시력교정술을 국내 의사가 직접 해외에 의학 자문을 하고 유럽학회에 새로운 임상결과를 최초 발표할 한국 의사에 세계 안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바로 아시아 유일 美 아베드로(Avedro Inc.) 의학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그는 현재 원추각막 및 라식라섹엑스트라 수술 분야의 의학자문을 맡고 있다.
강성용 원장은 유럽, 캐나다 등 의료선진국 중심으로 활발하게 시행되어 오던 라식, 라섹엑스트라를 지난 해 국내에 최초 도입하고 국내 수술 1호를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수년 전부터 해외 연수 및 국제 학회활동을 통해 엑스트라 수술의 국내 도입을 준비해 온 강 원장은 의학자문을 하면서 라식, 라섹엑스트라의 원천기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아베드로 의학자문위원회에서 강 원장은 라섹엑스트라가 수술 후 빠른 시력회복 효과가 있고 더불어 각막의 강성도(stiffness, 각막의 내구성 지표)가 수술 전 수준으로 유지되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설명해, 전 세계 5명에만 주어지는 수석 자문위원(Ambassador)로 위촉되기도 했다.
라식, 라섹엑스트라의 원추각막과 같은 부작용 예방효과는 이미 많이 알려져 왔지만, 엑스트라 수술이 시력 회복을 앞당기고 각막 재강화 효과가 있음을 실제 임상 결과를 근거로 발표한 것은 강 원장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아베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강성용 원장은 엑스트라 수술의 ‘Lock-in’ 효과가 고도근시의 라섹수술도 2주 후 95%가 1.0 달성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전하고 있다. 일반적인 라식, 라섹 후 각막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시행하면 교정 직후 시력을 마치 자물쇠로 꽉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
라섹수술은 수술 후 눈의 도수 변화가 심한데, 굴절력을 단기간 내 안정시켜 빠른 시력회복이 가능하다. 시력교정술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환자들 스스로 라식, 라섹엑스트라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수술자도 증가세에 있다.
강성용 원장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안과학회 2015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 정식 초청받아, 아베드로 KXL시스템과 아마리스레드 SPT(스마트펄스) 코웨이브로 시행한 라섹엑스트라 임상결과를 유럽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안전한 시력교정을 위한 예방주사에 비유할 만큼, 수술의 안전성을 높인 라식, 라섹엑스트라는 향후 국내 의료진의 의학자문을 통한 기술발전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 차원에서 시력교정술의 신뢰도와 안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