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서 그래' 현아의 3가지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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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잘나가서 그래

가수 현아의 미니 4집앨범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현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과거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로 광대뼈, 술, 목소리 세 가지를 꼽았다.

현아는 "광대뼈가 콤플렉스라 카메라 앞에서 웃을 때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아는 "제일 잘 마시게 생겨서 잘 못 마신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 놀림받는다"며 술이 콤플렉스라고 말했다.

또 "목소리도 기품이 없이 딱따구리 같아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현아의 네 번째 미니앨범 'A+'가 발매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