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준전시 상태 선포… 네티즌 반응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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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0일 두 차례에 걸쳐 포격 도발을 일으킨데 이어 ‘준전시상태’를 선포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준전시 상태가 선포되면 최고사령부 중심의 전시체계로 전환하며 군과 노농적위대·붉은청년근위대 등 준군사조직은 진지에서 24시간 전투태세에 돌입한다.
20일 오후부터 주요 포털에는 북한의 군사 도발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의견들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북한 도발에 대해 “제발 도발 정도로만 끝났으면” “북한이 질꺼 뻔한데 저러고 싶을까” “북한은 겁주기식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우리 군은 북한군이 추가 도발할 경우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은 한경닷컴 학생인턴기자(선문대 국제관계 3년) ipuresong@naver.com
20일 오후부터 주요 포털에는 북한의 군사 도발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의견들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북한 도발에 대해 “제발 도발 정도로만 끝났으면” “북한이 질꺼 뻔한데 저러고 싶을까” “북한은 겁주기식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우리 군은 북한군이 추가 도발할 경우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은 한경닷컴 학생인턴기자(선문대 국제관계 3년) ipureso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