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100대 혁신기업에 네이버와 아모레퍼시픽이 뽑혔다. 20일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의 100대 혁신 기업 명단에서 네이버가 21위, 아모레퍼시픽이 28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한국의 아모레퍼시픽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가 되었나'라는 제목의 별도 기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사례를 다뤘다.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화장품이 혁신 제품'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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