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세월 이긴 미모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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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대장금` 공식 사진 / 영화 `공동경비구역JSA`·`친절한 금자씨` 공식사진)
배우 `이영애`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영애는 1990년 광고모델로 데뷔했으며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여배우로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친절한 금자씨`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서의 내공을 다져왔다.
한편 이영애는 JLOOK(제이룩) 8월호를 통해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자녀들과 행복한 모습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다.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됐다"며 "곧 새로운 작품 `사임당, the Herstory`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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