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인 한라가 지난 22일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인근 야외특설무대에서 ‘배곧신도시와 한라비발디가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열었다. 한라가 아파트 계약자 및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 음악회에는 5000여명이 참석했다. 한라는 오는 10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 3차’(1304가구)를 공급해 6700가구 규모의 교육 특화 브랜드타운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