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주민들, 대피소에서 집으로
북한의 도발 우려로 강원 고성군 현내면에 있는 대진중·고등학교 체육관에 대피해 하룻밤을 보낸 고성군 접경지역 주민들이 23일 짐을 챙겨 들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