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인 웹스가 상장 첫날 장중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6분 웹스는 시초가(1만1400원)보다 400원(3.51%)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7200원)보다 약 58% 오른 1만1400원에 형성됐다. 개장 후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최고 1만2500원까지 올랐다가 1만250원까지 빠지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8억7800만원과 33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