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확고한 안보태세 구축…원칙 입각해 대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교안 국무총리는 24일 "정부는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확고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고 분명한 원칙에 입각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KBS 미래포럼 개막식 축사를 통해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시작된 군사적 긴장은 우리의 튼튼한 안보와 남북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는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최근 사태의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한다"며 "지금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황 총리는 이날 KBS 미래포럼 개막식 축사를 통해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시작된 군사적 긴장은 우리의 튼튼한 안보와 남북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는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최근 사태의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한다"며 "지금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