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 가슴 스킨십 논란 후 기습뽀뽀 포착…실제 상황?
런닝맨 송지효 개리 / 중국 팬 SNS
런닝맨 송지효 개리 / 중국 팬 SNS
런닝맨 송지효 개리

'런닝맨'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기습 뽀뽀가 화제다.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SBS-TV ‘런닝맨’ 팬미팅 투어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약 2만 명의 현지 팬들 앞에서 섰다.

이날 한 중국 팬에 의해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개리의 얼굴을 당겨 볼에 입을 맞춘다.

이는 송지효와 개리가 사전에 계획한 퍼포먼스였지만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실제 상황인 것 같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

앞서 런닝맨 뒤풀이 사진에서 송지효는 개리 무릎에 앉아 가슴 쪽으로 머리를 당겨 꼭 끌어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