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신소율, 신흥 외계인 여군 탄생…‘기복의 여왕’ 등극
[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진짜 사나이’에서 신흥 외계인 여군 탄생 조짐을 알렸다.

8월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신소율이 여군 부사관에 도전, 빵 터지는 입소 준비 과정을 공개해 앞으로의 훈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사전 인터뷰에서 약간의 조증 사실을 알린 신소율은 짧은 예고편에서 우울과 신남을 넘나드는 종잡을 수 없는 기분으로 여군 사상 최고 음역대를 발성해 똘끼 여군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어 과거 황정민에게 욕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밝히며 뜬금 없이 찰진 욕을 구사하는 것은 물론, 활발하지 못한 배변활동으로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폭소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방송 직후 다수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소율이 앞으로 군생활 속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신소율의 파란만장한 여군 부사관 도전기가 펼쳐질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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