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5일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를 연다. 이 센터는 조선·해양·물류, 금융, 원자력 등 동남권 특화산업의 기반시설 정보보호를 지원하고 정보보호 전문가 및 보안기업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안 테스트베드 운영,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