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상하동 테라스형 타운하우스 '하임힐스' …실속 분양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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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5억원대 실속 분양가···개별 정원도 조성
교육·교통여건도 양호···단지 앞에 산책로
교육·교통여건도 양호···단지 앞에 산책로
용인 상하동 일대에 고급 타운하우스인 ‘하임힐스’가 분양가 3억원대의 실속형으로 공급된다. 입지여건이 양호한데다 분양가가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주목해볼 하다는 게 현지 중개업계의 평가다.
하임힐스는 가구마다 개별 정원이 배치되고,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최근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주거 트러블’을 대부분 해소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교통·교육환경도 좋다고 말한다.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초·중학교가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서울 강남·광화문·잠실 방향 광역버스를 탈 수 있다. 인근 기흥역세권에는 7000가구의 메머드급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로 진입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인터체인지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 등 수도권으로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에 등산로가 있어서 산책여건도 좋다. 주변에 2000세대 아파트 단지가 있고,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대형 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분양할 세대별 택지는 247㎡~363㎡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건축면적은 건축주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설계도 취향에 맞게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다. 각 세대마다 테라스와 잔디마당이 있다. 분양가는 3억~5억원 수준이다. 하임힐스 프리미엄형 주택은 택지가 계단식으로 조성돼 있어서, 고급 테라스 하우스로 지을 수 있다. 세대간 프라이버시 침해 방지에도 효과가 크다. 전세대 정남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1층 외부마감은 현무암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바닥제는 독일 베링거 제품을 사용해 일반아파트 바닥제보다 열전도율 및 층간소음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주방 및 욕실 마감 시스템도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활용했다. 상·하수도, 오폐수관 설치 등 단지 내 기반시설도 모두 갖췄다. 난방연료도 도시가스 인입이 가능하도록 고려했다. 시행사가 디자인한 내부 구조가 마음에 안들면 계약 이후 취향대로 변경이 가능하다. 올 연말쯤 준공 예정이어서 입주대기 기간도 길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031)287-1264)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하임힐스는 가구마다 개별 정원이 배치되고,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최근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주거 트러블’을 대부분 해소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교통·교육환경도 좋다고 말한다.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초·중학교가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서울 강남·광화문·잠실 방향 광역버스를 탈 수 있다. 인근 기흥역세권에는 7000가구의 메머드급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로 진입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인터체인지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 등 수도권으로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에 등산로가 있어서 산책여건도 좋다. 주변에 2000세대 아파트 단지가 있고,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대형 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분양할 세대별 택지는 247㎡~363㎡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건축면적은 건축주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설계도 취향에 맞게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다. 각 세대마다 테라스와 잔디마당이 있다. 분양가는 3억~5억원 수준이다. 하임힐스 프리미엄형 주택은 택지가 계단식으로 조성돼 있어서, 고급 테라스 하우스로 지을 수 있다. 세대간 프라이버시 침해 방지에도 효과가 크다. 전세대 정남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1층 외부마감은 현무암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바닥제는 독일 베링거 제품을 사용해 일반아파트 바닥제보다 열전도율 및 층간소음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주방 및 욕실 마감 시스템도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활용했다. 상·하수도, 오폐수관 설치 등 단지 내 기반시설도 모두 갖췄다. 난방연료도 도시가스 인입이 가능하도록 고려했다. 시행사가 디자인한 내부 구조가 마음에 안들면 계약 이후 취향대로 변경이 가능하다. 올 연말쯤 준공 예정이어서 입주대기 기간도 길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031)287-1264)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