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스틱스는 세계 각국에서 배송 중인 화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국제물류 위치정보시스템’을 25일부터 가동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인터넷에 연결되는 모든 기기를 통해 국제 배송 중인 화물 1000여개의 위치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국내외 계약사에 예약·선적·화물경로·정산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