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트랙스 디젤 출시 입력2015.08.25 18:12 수정2015.08.25 23:5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GM은 소형 스포츠유틸리차량(SUV) 트랙스의 디젤 모델을 25일 출시했다. 트랙스 디젤은 제너럴모터스(GM)의 독일 계열사인 오펠이 공급하는 1.6L 터보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가격은 2195만~2495만원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 뒤 해변에서 트랙스 디젤을 소개하고 있다.한국GM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그룹, 中 '딥시크' 접속 차단…임직원 공문 현대차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딥시크' 사용을 전면 제한했다.현대차·기아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사옥 임직원들에게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다는 공문... 2 "트럼프 관세 타격 없어"…LS전선 미국 사업 '순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도 LS전선의 미국 사업에는 타격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경우 LS전선의 미국 고객사가 관세 상승분을 부담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 3 사상 최고 영업이익 SK케미칼, 효자는 '코폴리에스터' SK케미칼이 친환경 신소재 코폴리에스터를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석유화학업황 부진을 극복해 나갈 전망이다. SK케미칼은 작년 별도기준 매출 1조3405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