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받아들입시다"…메르켈-올랑드의 '통큰 결단' 입력2015.08.25 18:50 수정2015.08.25 23:49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연합(EU) 내 난민 문제 등을 주제로 정상회담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양국 정상은 “EU 회원국은 난민 위기를 공정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 정부는 이날 시리아에서 건너온 망명 신청자를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베를린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한국 '민감국가' 지정했다... 바이든 정부서 결정 미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한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 2 美국방, 이달 하순 예정됐던 방한 무산 피터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사진)이 인도·태평양 지역 순방 일정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하순께로 예상된 헤그세스 장관의 방한이 무산됐다. 헤그세스 장관은 조... 3 美 3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57.9…예상 큰 폭 하회 14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대는 국내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3월 57.9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이는 2월 지수(64.7)보다 크게 낮아진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