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받아들입시다"…메르켈-올랑드의 '통큰 결단'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연합(EU) 내 난민 문제 등을 주제로 정상회담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양국 정상은 “EU 회원국은 난민 위기를 공정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 정부는 이날 시리아에서 건너온 망명 신청자를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베를린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