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날 검문소에서 박모 경위가 자신이 휴대하고 있던 38구경 권총을 경찰 조끼에서 꺼내는 순간 장전된 탄환이 발사됐다. 오발탄은 앞에 서 있던 박모 상경의 왼쪽 가슴에 박혔다.
박 상경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의식없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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